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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모임 <목요일엔 네 정결한 발을 사랑하리>

구분
마감
건강
건강한 마음
클럽장
나은
날짜
2024/01/20 11:00
장소
오프라인
참가비
점심 식사비 별도
신청
오깨 인스타그램 DM으로 ‘신청합니다’ 메시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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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건강 클럽을 소개해요!
작가 탁영준님의 개인전 <목요일엔 네 정결한 발을 사랑하리> 전시를 보는 모임이에요.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도슨트로 계신 ‘고나은’님과 함께 전시를 관람합니다. 전시를 보고 나서 건강한 점심을 먹으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눕니다
전시 소개(홈페이지 발췌)
아뜰리에 에르메스는 2023년 11월 24일부터 2024년 1월 28일까지 베를린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탁영준의 개인전 <목요일엔 네 정결한 발을 사랑하리 Love Your Clean Feet on Thursday>를 개최한다.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로 이스탄불 비엔날레(2017), 베를린 비엔날레(2020), 리옹 비엔날레(2022), 시카고 건축 비엔날레(2023), 베를린 율리아 슈토쉑 재단(2023), 뉴욕 하이 라인(2023) 등에서의 전시에 참여해 온 탁영준은 이번 첫 국내 개인전에서 그가 한국과 유럽에서 경험한 정치적, 사회문화적, 종교적 양극화 현상과 오늘날의 ‘탈-진실’의 시대에 대한 새로운 작가적 시각을 제시한다.
퀴어 정체성에 대한 한국의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의 혐오는 종교적 도그마에 대한 그의 특별한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는데, 이후 기독교 문화에 뿌리를 둔 유럽에 거주하면서 본격적으로 문화유산이 담긴 종교적인 공간들을 탐구하게 된다. 우리의 행동과 태도를 통제하는 믿음의 공간은 물론, 종교적 관습과 규범에서 그는 문화의 다양한 혼종성을 추적하며 이러한 혼종성이야말로 교조주의를 넘어 소수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에게도 적절한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가능성이라 제안한다.
전시는 작가가 계획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댄스 필름 시리즈 중 완성된 두 점의 필름과 두 점의 조각으로 구성된다.
 우리 클럽에서는 이런 건강함을 경험할 수 있어요.
 다양성을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하며 내가 가진 고정관념 돌아보기  미술관 옆 건강 맛집 방문하기<몽크스부처 도산>
 우리 클럽 일정을 참고해주세요.
2024년 1월 20일(토) 11시 - 13시 나은 도슨트님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회를 관람해요.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모여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7 지하 1층) 몽크스부처 도산’에서 건강한 점심 식사를 먹으며, 작품 이야기를 나누어요.
 클럽장을 소개합니다.
전시 도슨트로 계시는 ‘나은님’과 함께합니다
고나은 | 도슨트 on Instagram: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진행 중인 전시 <목요일엔 네 정결한 발을 사랑하리>의 도슨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 탁영준 작가(@youngjun.tak)는 베를린 비엔날레, 뉴욕 하이라인 전시 등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고 올해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선보이는 작가인데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퀴어의 몸을 활용한 작품들을 주로 공개하며, 인간의 몸을 바라보는 전통적인 시각을 전복시키는 작업을 보여줍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성소처럼 조성된 전시장에는 조각 작품 2점과 필름 작품 2점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필름 작품 <목요일엔 네 정결한 발을 사랑하리>는 에르메스 재단(@fondationhermes)의 후원으로 제작되어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가 도슨트로 있는 목/금/토요일에 전시장에 방문하시면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 해 드릴게요❣️ 〰️ 탁영준 작가 개인전 <목요일엔 네 정결한 발을 사랑하리> ✔️아뜰리에 에르메스 ✔️2023.11.24 ~ 2024.01.28 ✔️11:00~19:00 (수요일 휴관)"
97 likes, 13 comments - na_eun_archive on December 13, 2023: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진행 중인 전시 <목요일엔 네 정결한 발을 사랑하..."
 참여방법을 안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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