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임을 소개해요!반가워요, 수행하는 커뮤니티 빌더 롤리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만들며 성장을 지원합니다. 죽음학 공부와 실제로 죽음에 가까이 간 경험이 삶의 핵심 가치를 고민하는 터닝포인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때 발견한 핵심 가치를 계속 나침반으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안개 속에서 별을 찾은 것과 같았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누구나 필연적으로 겪기 마련이지만,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끝을 생각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 또렷해집니다.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여행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제 경험을 나누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죽음에 대해 고민하면 삶의 윤곽이 더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인생 이야기를 두런 두런 나눌 7분을 모집합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이런분을 찾아요. 누구나 필연적으로 겪는 삶의 끝, 죽음을 이야기하고 삶을 재해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시간 여행자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열린 대화를 나누고,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 질문에 답을 찾고자 하는 여행자를 찾습니다. 우리 모임 계획을 참고해주세요.함께 나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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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겪은 죽음의 경험 나누기(ex. 가까운 지인의 죽음, 죽음의 무게를 인지한 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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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마지막으로 주어진다면, 어떻게 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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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죽는다면, 가장 후회될 것 같은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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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을 가정했을 때, 나의 삶을 무엇으로 채워 넣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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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존재로 기억되고 싶은가? 혹은 잊혀지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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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작성하기
모임 일정과 장소를 확인해주세요.일시: 2/24(토) 14:00~17:00 (약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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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따뜻한 햇살 스튜디오(서울 용산구 후암동 257-8), 숙대입구역 2번 출구 도보 7분
참여 방법을 안내드려요.오깨 인스타 프로필로 ‘대화 모임 참여 희망합니다!’ DM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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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는 2만원이에요. (공간 이용비, 음료값 포함!)
FYI풍부한 생각을 위해, 누군가의 생각을 찾고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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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If I die tomorrow, 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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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것 같은 삶은 사실 유한하죠. 재미있는 질문을 던져보아요. 오늘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 하루라면,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래퍼 빈지노는 이 질문에 If I die tomorrow라는 노래로 답합니다. 자신에게 선택권 없이 주어진 것들부터, 스스로 선택했던 일과 선택의 이유,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까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 건가요? 어떤 순간이 제일 아쉬울까요? 비슷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나요? 멀기만 한, 때론 낯선 죽음이라는 사건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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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바웃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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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특징 중 하나는 일회성입니다. 한번 지나간 과거를 바꿀 수 없죠. 어바웃타임은 이 당연한 전제를 비틀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 회귀’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이 능력을 가지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린 영화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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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힘들었던 순간, 그러나 사실 삶의 중요한 분기점을 말씀하십니다.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의사결정을 했던 이유와 기준을 되새겨봅니다. 우리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없지만, 우리의 중요한 순간을 돌아보고 다음엔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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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인생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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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학을 공부하면 반드시 듣게 되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라는 이름. 20세기의 정신과 의사이자 학자로, 죽음을 앞둔 이를 보살피며 평생 죽음을 연구하고 호스피스 운동을 한 선구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이해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도운 책입니다. 이분의 책 한 권을 읽어봅니다. 죽음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의 삶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어요.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을 확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