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읽고 이야기 나누는 북클럽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친 게 엊그제 같은데요. 이쯤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매년 겪는 생각이기도 하죠. ‘아니,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지나거야? 뭘 했다고?’
도대체 시간은 왜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맨날 지나가기만 하는 걸까요? 요즘 저는 ‘시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자원 resource’의 관점으로 해석해보는 방법인데요. 세상 사람 누구나 태어날 때, 시간이라는 자원이 동일하게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크기는 조금씩 다를지라두요. 우리가 보통 80년을 산다고 생각해볼까요? 시간으로 환산하면 정확하게 700,800 시간. 약 70만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중 30대인 누군가는 약 3~40% 정도의 시간을 이미 사용한 셈이구요. 40대가 넘으신 분들은 50%를 사용한 셈입니다.
저는 이미 사용한 시간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더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많습니다. ‘물이 반잔 밖에 남은 게 아니라, 반잔이나 남았다’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Half full
이번 북클럽에서는 이런 주제에 관심있는 분들과 ‘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시간’에 관하여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책을 읽고, ‘시간’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번 북클럽에 신청해주세요. 북클럽은 7월 25일(화) 저녁에 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스타트업 & 건강 & 커뮤니티에 관심 많은 기획자 션입니다. ‘도움이 되는 삶’을 꿈꾸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입니다> 북클럽!
신청 방법: 신청서를 제출해주세요(북클럽 신청하기)
신청 기한: 7월 31일(월)까지!
정원: 10명
참가비: 1,000원
신청을 해주시고, 참가비까지 최종 입금해주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입금계좌: 카카오뱅크 / 3333-02-2137749(천성우)